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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거리공원 지하주차장 반대 구로주민들 누가 길거리로 내몰았는가?

구로구청, 주민 의견 무시 행정 거리공원을 사랑하는 주민들 서울시의회 길가로 나가다!!!
"우리 주민들 푸른 숲 훼손, 강력하게 반대한다"
"구로 주민이 반대하는 무리한 사업 구로구청은 왜 강행하려 하는가?" 반대하는 주민들 문헌일 구청장에게 묻고 싶다!!!
"구로구청은 반대 주민들 우려와 대안 제시에도 구로거리공원 지하주차장 사업 변함없이 원안대로 추진 의사"

대한법률신문사 | 기사입력 2024/08/28 [22:47]

구로거리공원 지하주차장 반대 구로주민들 누가 길거리로 내몰았는가?

구로구청, 주민 의견 무시 행정 거리공원을 사랑하는 주민들 서울시의회 길가로 나가다!!!
"우리 주민들 푸른 숲 훼손, 강력하게 반대한다"
"구로 주민이 반대하는 무리한 사업 구로구청은 왜 강행하려 하는가?" 반대하는 주민들 문헌일 구청장에게 묻고 싶다!!!
"구로구청은 반대 주민들 우려와 대안 제시에도 구로거리공원 지하주차장 사업 변함없이 원안대로 추진 의사"

대한법률신문사 | 입력 : 2024/08/28 [22:47]
 

(거리공원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구로거리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반대 시위를 하는 모습)

 (거리공원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구로거리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반대 시위를 하는 모습)

 

(거리공원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구로거리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반대 시위를 하는 모습)

 

(거리공원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구로거리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반대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6월 14일 서울시 도시안전 건설위원회 회의 모습)

 

6월 14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앞에서 100여명의 구로주민들(거리공원을 사랑하는 모임)이 한목소리로
구로구청이 시행하려는 구로거리공원 지하주차장 사업을 반대하는 집회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누가? 왜? 많은 구로 주민들을 이 더운 여름 길거리로 현수막을 들고 나갈수 밖에 없게 만들었는가?

구로디지털뉴스 본기자는 앞서서 찬성하는 주민들도, 반대하는 주민들도 모두 구로 주민들이라는 기사를 쓴 적이 있다.

그런데, 왜 구로구청은 구행정을 하면서 구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지 않으려고 하는지 안타까울뿐이다.

6월 14일 집회가 있었던 날 많은 서울시 출입기자들은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민선 지자체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강행 한다는 구로구청의 행정이 믿기지 않는다"고 이구동성 답하며 자세한 취재 요청이 상쇄하였다.

지금 구로구청은 거리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민원뿐 아니라 개봉과 항동 주거지 인접지에 허가한 데이터센터 3곳 건립과, 천왕동 학교3곳이 있는 주택가 인근에 건립될  'LNG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시설 착공 안전 문제로 구로 주민들과 대립 마찰을 빚고 있다.

구로구청의 일방적인 강행 행정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해당 지역민들의 취재 요청에 구로디지털뉴스는 현장 취재 일정을 잡기에도 바쁜 일정이다.

구로구청은 행정을 하는데 있어서 무조건 강행하기 보다는 구로 주민들의 민의를 잘 반영하여 행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거리공원 공영지하주차장 사업도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무엇인지 잘살피어 '합리적인 대안을 주민들이 제안 한다면 ' 구로구청의 입장만이 아닌 주민 의견이 반영된 사업을 검토해보는 따뜻한 동행 행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한편, "구로구청은 지난 4월 17일 배포한 보도 자료와 6월 배포 자료를 통해 거리공원지하주차장 사업의 필요성과 위치 규모의 적절성등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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