報勳의 義意와 曆史
개인이나 단체 간에 타인에게 이익을 주거나 큰 혜택을 받았을 때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감사히 여기고 여하한 방법으로 갚아 주는 것이 報恩이라 하면, 자신의 몸과 정신을 바쳐 그 헌신과 희생이 국가에 功을 세운 사람에게 그에 상응하는 대우와 보상을 해주는 것을 報勳이라 하겠다.
따라서 우리 보훈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 시절 때부터 독립을 위해 미국이나 중국 등지에서, 또 국내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싸웠던 분들
로 부터 6.25 동란을 겪으면서 공산군에게 폐해를 입으셨던 분들이나 그 유가족분들에게 1961. 8 군사원호청을 설치 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베트남 참전이 국내외에 끼친 영향
인간이 존재 하는 限, 世界史는 종교 이념 차이, 지도자의 지배욕, 지역간의 갈등, 사상 대립 등의 문제로 끊임없는 크고 작은 대결 전쟁을 겪고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로 멸망의 길로 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 가운데서 우리나라는 지정학적 문제로 반만년 역사 속에서 수많은 죽임을 당하면서 질기게 버텨 오고 있음은 우리의 운명인지도 모른다.
그 가운데서 우리 민족이 남을 침범 하거나 영토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터에 근세기에 60년 전에 報恩의 대가로 우리의 맹방인 미국의 요청에 의해 熱夏의 밀림의 땅, 베트남에 우리의 젊디젊은 340,000여 명의 군인이 목숨을 바쳐 8년여 동안 싸우는 동안 5,000여명의 전사자, 11,000여명의 부상자, 170,000여 명의 고엽제 피해자가 발생하는 전쟁사를 기록한것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전쟁이 끝난 후 2,000년대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는 요구사항, 대우 향상, 전상자들의 의료 대책, 처우개선 등을 주창하기에 이르러 사회 곳곳에서 정치 상황과 맞물려 이전투구식 소요가 계속 돼자 정치인들은 이들을 관제 데모에 이용하는 등, 報恩의 개념이 아닌 정치 도구로 이용하는 경우가 여러 곳에서 감지 되는 시기였다고 볼 수 있었다.
국가의 命에 의해 미국과의 報恩과 國益 차원으로 희생한 베트남 파병이 色이 바래 갈 즈음, 2010년경 고엽제 피해자들의 피해보상 차원에서 병 치료도 해 주면서 급기야는 정부 지원의 공법 단체를 설립과 지원을 하게 되었다.
이후, 고엽제 지원과는 거리가 먼 다수의 참전자들이 별도로 같은 파병 전우로써 걸맞는 대우를 요구하게 되자 정부는 4∼5년 뒤에 월남참전자전우회 설립을 허가 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이 또한 정부의 패착의 연속선이라 보는 것이 실질적인 견해라고 보여진다.
이 두단체는 국민들의 관점에서 볼때 설립의 목적과 지원 방향과는 전혀 다른 이권 개입과 영리와 착복을 일삼았기에 자연히 사회적 비판의 목소리와 대다수 참전자들의 명예에 먹칠을 함으로써 과연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받는 공법 단체의 존재 가치에 대한 의문이 날로 비등하고 있음이 작금의 현실이라 하겠다.
이러한 것은 두 단체가 共히 교묘하게 합법을 가장 하여 정관을 수정, 삭제를 거듭하면서 감독기관인 주무 부서의 눈을 피해 릴레이식 바톤 텃치로 지도부자리를 계속 하는 것은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서 볼 때 부정부패의 온상이라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일례를 든다면, 모든 비리는 4년마다 행해지는 회장 선거를 들여다보면 선거인단 모집이나 추천 제도가 기득권을 가진 출마자만 유리하도록, 후보 공천 기탁금 같은 것도 국회의원이나 시의회 후보 출마자들 보다도 많은 액수 5천만원을 기탁 해야 되고 더더욱 기상천외한 것은 당선자는 돼돌려 받을 수 있게 규약을 만들어 놓았으니 이러한 것이 과연 전우들의 화합과 권익을 위한 단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일반 전우들이나 국민들은 과연 이러한 단체들이 나라를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런지 말없는 전우나 국민들은 속앓이를 한다고합니다.
이것 이외에도 이들 단체장 들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당선된 자들이기에 수많은 수뢰사건, 배임죄, 인사 비리, 상조비리 등의 고소 고발 소송에서도 변호사를 앞세워 사건을 호도 하고 있으며, 태연히 공금으로 해외출장 겸 관광 등을 일삼고 있으니, 이를 견제 관리 감독을 할 관계부서는 어디에 있는지, 전우사회는 연결고리, 다시 말해 카르텔이 아니고서는 이러한 각종 불법이 연속 발생을 할 수 있냐는 말이 만연하고 있어서 행여 정부의 여론 악화에도 영향이 비화 되지 않을까 하고 심히 우려된다.
국가보훈부 수장에게 거는 기대
원호청, 원호처, 국가보훈처를 거쳐서 국가보훈부로 거듭나기까지 군출신과 행정, 정치인들이 수장을 맡고 일하는 것을 직간접으로 보아 왔으나, 이번정치인 출신의 장관은 우선은 소탈한 성품이 돋보이는 극히 서민적인 풍모를 발견해서 일단은 좋아 보였다.
지난 7월에 민주 정부에 보수 출신의 3선을 역임한 장관이란 점에서 李정부가 인재 등용의 폭이 가히 혁신적이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서 과거와 달리 좋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評이다.
우선은 아직 확정된 바는 아닐지라도 26년도에 참전 명예 수당을 100,000원으로 인상한다는 뉴스가 널리 퍼져 있음에 그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 시작 전부터 배로 인상해 준다는 소식이 전국을 흥분으로 치닫게 했으나 결국은 우유부단의 소치로, 半도 달성 하지를 못했으나 이번에 거는 기대는 향후 보훈가족에게 희망의 바로미터가 돼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지난주 11/21에 안동역을 거쳐서 고즈녁한 외곽지역에 자리한 상해 임정의 국무령을 지내신 석주 이상룡 선생의 고택에서 열린 보훈가족을 위한 음악회에 가수 정수라, 노사연 등의 춤과 노래를 곁들인 행사에 권오을 보훈부 장관 내외분과 이철우 경북지사 외 포항, 경주, 대구 등 여러 곳에서 약 5,6백명이 보훈 잔치를 보고 두어 시간 동안 관중 속에서 끝까지 함께 하는 광경을보면서 같이한 참관자분들도 자리를 비우는 일이 없이 한마음으로 즐겨서 흐뭇했다.
앞으로 3년 뒤 총선까지 우리 보훈 가족들의 아픔과 소망을 잘 다듬고 손질해서 빛나는 업적을 세워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정승진 경기도총괄지사장·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