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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제515호] 이 만 재 취재본부장

12, 3 비상계엄 정치군인이 주도

이만재취재본부장장 | 기사입력 2025/01/03 [14:56]

[본지 제515호] 이 만 재 취재본부장

12, 3 비상계엄 정치군인이 주도

이만재취재본부장장 | 입력 : 2025/01/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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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비상계엄이 치밀한 사전계획에 의한 내란였음을 수사를 통해서 속속히 밝여지고있다. 지난 17일 경찰 수사단에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노상원 전사령관이 문상호 정보사령관 등을 만나 사전계염을 논의한 혐의를받고있는등 민간인 신분인 예비역 노전사령관이 계엄포고령 작성하고 이번내란행위 핵심 계획자중 한사람이란 사실에 온국민이 충격에빠져있다.

 국민을 상대로 내란행위을한 실세인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현 국방장관 여인영 방첩사령관 문 정보사령관 이들은 이전보수 정권부터 각별한 관계를 유지 해오면서 청화대와 경호처 국가정보원등 정치군인의 전형적인 인물로 권력에 기생하면서 국가를위한일로 포장해 왔고 민주주의를 파계하는 지시에 한점의 망설임 없이 이번 비상계엄 내란을 대한민국 국민과국회에 실행한 자들이다.

 5공화국 전두환 정권에 하나회가 주동이되고 이번 내란은 육사출신 충암파 정치군인들이 비상계엄 폭등에 주축이 된 것이다. 정권눈밖에 나면 진급길이 막이다보니 정치권에 인맥을 맺고 정치의 눈치를 살피는 군이 어제 오늘일은 아니다.

 군이 계염주체로나서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독재정군을 막기위해 많은 국민이 희생하면서 지켜온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1981년 국회법 개정으로 제적의원 과반의 찬성의로 계엄을 해제할수있는 장치가 마련 되었다. 이후 40년이지난 비상계엄 내란을 단 한번도 생각한 국민은 없었을 것이다.

 SNS등 인테넷 실시간 현장방송에 국민의 눈높이를 파악하지 못한체 비상계엄을 시도한 윤석렬 정부의 무도한 도발이 온국민을 분노게 하고있다. 대통령의 편향된 사고방식이 국가와 국민을 지켜야할 군을 동원해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눈 것이다. 사전에 막지 못한 국무위윈과 군 수내부는 맹목적 수용과 복종은 도대체 어디에 근거를 두었을까? 이해할수가 없다. 국민의 분노는 계엄 이후에도 주동자들의 의연함과 당당함에 자신들의 안위만을 걱정하는 비굴한 행동과 이들 동조하는 자들을 국민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법이정한 최고형으로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자는 국민이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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