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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쭐랄롱꼰대학교 연구원, 'Tamsang-Tamsong On-Demand-Delivery' 개발

대한법률신문사 | 기사입력 2022/12/22 [14:01]

[PRNewswire] 쭐랄롱꼰대학교 연구원, 'Tamsang-Tamsong On-Demand-Delivery' 개발

대한법률신문사 | 입력 : 2022/12/22 [14:01]

[PRNewswire] 쭐랄롱꼰대학교 연구원, 'Tamsang-Tamsong On-Demand-Delivery' 개발

-- 쭐랄롱꼰대학 연구원, 사회적 연대 경제를 조성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 플랫폼 개발
-- 지역사회 소유권 및 시너지 지원, 일자리 창출, 수익 발생, 소비자 비용 절감 효과 보이며 현재 가동 중

(방콕 2022년 12월 22일 RNewswire=연합뉴스) 쭐랄롱꼰대학교 아시아학 연구소(Institute for Asian Studies) 연구원 Akkanut Wantanasombat는 2019년에 'Rider-Heroes-Chains[https://www.chula.ac.th/en/highlight/73320/ ]'라는 조사보고서에서 "배송 사업에서, 배달원은 낮은 사회적 보장과 위험한 업무 조건 속에서 제대로 된 보수를 받지 못하는 반면, 소비자는 자신이 '최고의 가치'라고 믿는 것을 위해 더 많이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연구는 사회적 연대 경제 비즈니스 모델 개발 프로젝트인 'Tamsang-Tamsong On-Demand Delivery'로 확대됐다. 태국건강진흥재단(Thai Health Promotion Foundation), 쭐랄롱꼰대학교 노동연구소 협력센터(CU-ColLaR), 연구관리사무실(Research Management Office) 및 CU 사회 혁신 허브(CU Social Innovation Hub)[https://www.chula.ac.th/en/highlight/74830/ ]가 자금을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연대 경제를 기반으로 하며, 모든 당사자에게 공정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경력 기회와 안정성을 높이는 지역사회 기반의 배달 플랫폼/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Tamsang-Tamsong On-Demand Delivery는 '사회적 연대 경제'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른 민간 플랫폼과 차별화된다. 사회적 연대 경제는 모두에게 이로운 규칙과 규정을 설계하는 한편, 모든 이해관계자가 공동의 합의에 도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주문할 때 라인 메신저를 이용하며, 챗봇 기능도 지원한다. 고객은 플랫폼에 어떠한 수수료도 지불하지 않고 실제 배달비만 결제하게 되며, 반경 3~5km 이내의 여러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2020년부터 활성화됐다. 현재 70개 이상의 매장이 참여했고, 배달원 수는 44명에 달한다.

이 비즈니스 모델은 각 지역의 프로젝트 수요에 맞춰 적용되고 있다. 그중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Take Pinto(Bring Your Food Carrier) 프로젝트: 식품 배달업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 시범 프로젝트는 쭐랄롱꼰대학교 연구팀이 푸껫 환경재단(Phuket Environment Foundation) 및 Deutsche Gesellschaft fur Internationale Zusammenarbeit (GIZ) 푸껫 지부와의 제휴를 통해 푸껫에서 시행 중이다.
- 수랏타니주 노동자 조합 비즈니스 모델: 현재 사업 타당성 연구가 진행 중인 이 시범 비즈니스 모델은 배달원이 비즈니스 파트너가 돼 자신의 비즈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연구팀은 새로운 분야로의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를 개선할 예정이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chula.ac.th/en/highlight/92216/을 참조한다.

문의처: Chulalongkorn University Communication Center, Email: Pataraporn.r@chula.ac.th

출처: Chulalongkorn University Communication Center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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