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제484호] 안산배드민턴협회-안산21세기병원, 업무협약
안산21세기병원장배 및 G스포츠 후원 배드민턴대회 개최
최성규 기자 | 입력 : 2022/10/04 [00:24]
▲ 석용 회장과 김재현 원장이 업무협약을 마친후 기념촬영 © |
안산배드민턴협회(회장 석용)와 안산21세기병원(원장 김재현)과 업무협약이 안산시와동배드민턴전용구장내 안산배드민턴협회 사무실에서 지난 25일 개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배드민턴협회 석용 회장과 양세영 수석부회장, 김철수, 노현숙, 음미영, 이천오, 박문수, 감상회, 염용찬, 송선호, 최경목, 김경환 부회장, 류진선 사무국장과 안산21세기병원 김재현 원장과 병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재현 원장은 인사말에서 “배드민턴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펜데믹의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3년 만에 열리는 대회이니 만큼, 그동안 움츠렸던 마음을 툴툴 털어내고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기량과 유감없이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대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배드민턴 동우회 여러분들의 운동하는 모습이 강인한 체력과 스포츠맨 정신이 매경기가 활기차게 진행된 것을 보고 매우 감동을 받았다”며 “육체의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육체가 건강해야 정신도 맑아진다”며 “저희 안산21세기병원은 배드민턴 선수들과 동호인 여러분들의 부상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 안산21세기병원장배 및 G스포츠 후원 배드민턴대회에서 석영회장, 김재현 병원장, 박순자 전 국회의원, 안산시의회 의원 등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석용 회장은 “동우회 회원들이 운동으로 통증을 호소 할때 마음이 아팟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놓을수 있다”고 말하고, “건강모습으로 활기찬 생활이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지역 사회는 물론이거나와 더 나아가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치료도 마음놓고 받으며 운동의 다진 건강한 몸을 잘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4일과 25일은 안산시와동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안산21세기병원장배 및 G스포츠 후원 배드민턴대회가 열린 기간으로 1,300여명의 선수와 회원등 약 26,000 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고객쉼터에서 안산21세기병원 관계자들이 배드민턴 동우회 회원들을 응급처치로 의료 서비스를 시행해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한편 안산시 단원구 보화로 50에 위치한 안산21세기병원은 척추, 관절 전문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이며 수준 높은 실력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검진기관으로 일반건강검진, 위·대장내시경, 위암·대장암·간암 등을 검진하고 있다. 최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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